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맨: 에이전트 47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전체적으로 히트맨 [[히트맨: 코드네임 47|1편]]과 [[히트맨: 앱솔루션|5편]]의 스토리를 짬뽕했다. 영화는 카티아의 세계관 설명으로 시작한다. 정부 소속 피터 아론 리트벤코라는 사람이 주도해 1967년 8월에 시작된 에이전트 프로그램.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47을 비롯한 수많은 에이전트들을 양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리트벤코 박사는 도주하였고 종적을 감추었다. 이 때문에 정보가 노출될까 우려한 정부는 프로그램을 취소 하였고, 생존한 에이전트들은 뒷세계에 몸을 담았다. 많은 조직들이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전부 실패했고, 그 중 하나인 신디케이트는 유일한 희망인 리트벤코 박사를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하게 된다. 한편 에이전트들 역시 프로그램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신디케이트의 요인들을 암살하기 시작한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신디케이트 연구소에서 리트벤코를 추적하던 알버트 델리에고 소장은 독일에 리트벤코의 딸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성공하였다. 그 순간 연구소 네트워크가 마비되었고, 위치가 발각된 것을 깨달은 소장은 모든 연구기록을 지우고 측근들과 함께 임시 대피소로 이동한다. 도주경로에서 누군가 설치한 폭탄과 자동저격소총의 공세에 부하들이 탄 차 2대를 잃고 가까스로 대피소에 도달한 소장은 에이전트의 소행임을 직감한다. 벙커안으로 들어간 소장은 상황을 보고하라고 부하들에게 일갈하나, 이미 그들은 누군가에 의해 목숨을 잃은 상태였고, 그곳엔 '''에이전트 47(루퍼트 프랜드)'''이 있었다. 47은 그에게 리트벤코의 딸의 소재를 캐내고 난 뒤, 그가 폭사하도록 만든다.[* 47이 소장을 죽이지 않고 문을 나서자, 소장은 서둘러 무기고의 문을 열어 그를 처리하려 했다. 그러나 47이 무기고에 미리깔아둔 폭탄으로...] 소장에 심장박동 유무에 따라 경보가 울리도록 되어 있었기에, 수많은 경비들이 47을 막기 위해 출동했으나, 47은 잠입과 무쌍을 병행하며 그들을 모두 처리하였고, 리트벤코의 딸을 처리하기 위해 독일로 향한다. 독일에서 떠돌이 생활을 전전하던 카디아 반 데즈( 한나 웨어 역)는 미미한 환각 속의 누군가를 찾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어느날 지하철을 지나던 카티아는 존 스미스(제커리 퀸토 역)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존은 카티아에게 그녀가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그녀를 없애기 위해 암살자가 오고 있다고 말해준다. 당연히 카티아는 이를 믿지 못하고,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47이 나타나 둘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지하철역을 빠져나간 둘은 존의 동료 프랭코가 운전하는 차를 탔으나, 얼마 가지도 않아 47의 공격으로 프랭코가 죽어버리고, 미 대사관 까지 쫓긴 존과 카티아는 대사관 문앞에서 총을 허공에 쏨으로써 체포되고, 일단은 47에게서 안전한 상태가 된다. 그러나 47 역시 의도적으로 체포되어 대사관 내부로 들어오게 되고, 대사관 직원 샌더스와의 심문 도중 포박을 풀고 탈출한다.[* 샌더스가 47의 무기들을 나열하며 심문하는 도중 47이 그의 개인사를 들먹이자 흥분하였고, 47의 저격총을 장전하고 그에게 겨누며 협박하였다. 샌더스가 "넌 이곳에 나와 갇혀있고, 난 네 무기를 가지고 있어!"라고 소리치자, 47은 "아니죠, 샌더스 씨. 당신이 나와 갇혀있고, 당신이 내 무기를 가지고 있는 거요"라고 함과 동시에 테이블을 발로 차고, 그 충격인지, 놀란 샌더스가 발포한 것인지는 몰라도 저격총에서 발사된 총알은 정확히 47을 채운 수갑을 관통, 자유로워진 47은 간수들을 제압하고, 샌더스를 기절시킨 뒤 간수로 변장해 탈출한다.] 이를 눈치챈 존 스미스 역시 포박을 풀고 감옥에서 탈출, 카티아와 함께 대사관을 빠져나가 경찰차를 뺏어 도주한다. 간수로 변장하여 빠져나가던 47은 한 군인이 그를 수상하게 여기자 그를 제압한뒤 군인으로 변장하고 대사관을 빠져나간다. 존과 카티아가 경찰차를 타고 도주하는 것을 본 47은 한 건물 옥상에 올라가 예측샷으로 한참 먼거리에 있던 카티아를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카티아는 죽지 않는다. 한 호텔에서 몸을 숨긴 카티아는 존에게서 자신이 쫓고 있던 사람이 아버지 리트벤코이며, 그녀를 추격하던 암살자가 에이전트 47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왜 에이전트가 자신을 죽이려하나에 대해 묻자, 존은 리트벤코가 그들의 약점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입막음을 위해 그와 연관된 모든 것을 없애려 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존은 그녀를 꼭 지켜주겠다고 말하나, 이 말이 무색하게도 갑자기 쳐들어온 47의 습격으로 존은 총에 맞아 쓰러지고, 카티아는 납치되고 만다. 눈을 뜬 카티아는 자신이 한 의자에 묶여 있는것을 보게 된다. 그녀를 이렇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47. 왜 자신을 죽이지 않냐는 말에 47은 생각을 바꾸었다며, 그녀가 저격총에 맞았는데도 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일부러 그렇게 쏜것이라고 말한다.[* 잘 숨어있던 카티아를 금방 찾아낸 것으로 보아 위치추적기를 쏜듯하다.] 또한 그녀가 자신과 같은 에이전트라는 것을 알려준다. 카티아가 이를 못믿자 47은 그녀의 뒤에 있던 제트 엔진을 작동시키며 알아서 빠져나오라고 한다. 어째서인지 순식간에 탈출한 카티아는 자신 역시 그와 같은 개조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한 자신의 이름인 카티아 반 데즈가 '90'을 뜻하는 불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즉, 카티아는 에이전트 90이었던 것. 그리고 자신이 겪어왔던 환각증상이 병이 아닌 일종의 예지능력임을 깨닫는다. 47은 카티아에게 자신이 쫓는 조직인 신디케이트가 그녀의 아버지 리트벤코를 데리고 에이전트들을 양성하려 하며, 그를 찾기 위해 하나뿐인 딸인 그녀를 이용하려 한것이라고 알려준다. 신디케이트 요원들이 47과 카티아가 있는 은신처로 침투하게 되자, '''47의 본격 암살자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말그대로 47이 카티아에게 암살자의 마음가짐부터 잠입방법, 제거방법, 타이밍 재는 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주며 신디케이트 요원들을 처리한다. 그렇게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았으나 갑작스레 눈앞에 나타난 존 스미스. 분명히 죽었을 그를 보고 당황한 카티아는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존은 47을 압박하며 자신이 더 뛰어난 에이전트라고 말한다. 그 역시 개조인간이었던 것. 그것도 피하 방탄복 개념[* 액화 티타늄을 피부 내에 삽입했다.]으로 총을 맞아도 절대 죽지 않는 먼치킨이었다. 47의 공격 하나하나가 그에겐 통하지 않았고, 카티아가 제트엔진을 작동시켜 일대를 혼란시킨 뒤에야 겨우 빠져나가게 된다. 한편, 다이애나는 47이 그의 임무를 무시하고 카티아를 죽이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해 다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에이전트 48을 호출한다. 그리고 프리랜서 암살자들을 고용해 카티아를 암살하려 하나, 47에 의해 실패한다. 카티아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사람을 죽이냐고 묻자 47은 자신이 애초에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암살자로 만들어졌다면서 이를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한다. 카티아는 비록 당신이 살인기계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반박한다. 47과 카티아는 이제껏 모은 정보를 종합해 자신의 아버지의 위치를 알아내고, 동시에 신디케이트 본부가 위치한(...) 싱가포르로 향하게 된다. 공항에서 47은 카티아에게 카메라를 피해 터미널 밖으로 나오라는 미션을 하나 던지고, 자신은 승무원으로 위장해 먼저 빠져나간다. 그래서 카티아는 갖가지 방법으로 CCTV를 피하는데, 그만 마지막 카메라에 포착되어, 신디케이트에게 위치를 들키고 만다. 난초를 좋아했던 리트벤코는 식물원에 있었고, 카티아와 감동의 재회를 하지만, 호흡기에 의존해야 할정도로 그의 건강은 좋지 않았다. 그는 폐암으로, 얼마 살 날이 남지 않았던 것. 그는 카티아에게 그녀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려준다. 불임이었던 자신의 아내를 위해 사심을 부려 그녀를 만들어냈던 것. 직후 신디케이트 요원들이 쳐들어오자 47과 카티아는 리트벤코를 차를 태운채 추격전을 펼치게 되지만, 도심 한복판에서 발이 묶이게 되고,[* 예고편에서 꼭 등장하던 장면이다. 47이 탄 차에 후크를 쏘고 레펠 강하하는 요원들과 이들을 간지나게 쏴제끼는 47이 등장하는 그 장면.] 총격전 끝에 그만 리트벤코가 부상당한다. 47은 어떻게든 그를 데리고 가려던 카티아를 기절시킨뒤 리트벤코를 버리고 도주하고, 리트벤코는 꼼짝없이 신디케이트에게 붙잡히고 만다. 리트벤코에게 에이전트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강요하던 신디케이트 수장은 47의 연락을 받는다. 창문을 보라고 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돌린 수장과 요원들은 헬기가 떠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는 기절한 카티아가 있었다. 무엇을 원하냐는 수장의 물음에 47은 카티아가 가진 능력이나 정보가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죽어도 말안해줄 리트벤코와 교환을 하자고 말한다. 이에 수장은 일단 헬기장에 헬기를 착륙시키라고 말하지만, 애초에 47은 헬기 안에 있지 않았고, 깨어난 카티아가 헬기로 닥돌해 아수라장을 만든다. 경보가 울리고, 소방관들이 출동하면서 그들 중 하나로 변장한 47은 손쉽게 침투해 수장을 없애려 하지만 존 스미스가 그를 막아선다. 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존은 47을 이리저리 집어던지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나, 47은 교살줄로 그의 목을 휘감은 뒤 무너진 벽의 전선에 꽂아 그를 감전사 시킨다. 그 사이 카티아는 헬기에서 내려 요원들을 하나하나 암살하고, 47과 재회하게 된다. ":모든 일이 끝나면 너도 죽을 줄 알아"라고 불평하면서 말이다.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는 수장을 쫓아 요원들을 학살하는 47과 카티아, 그러나 간발의 차로 떠나는 헬기를 놓치고 만다. 리트벤코를 확보했으니 에이전트를 양성할 수 있게 되어 회심의 미소를 짓는 수장, 그러나 리트벤코는 "엄마가 기뻐하실 게다 카티아"라고 읆조린뒤 호흡기를 꺼내든다. 그 호흡기는 중간에 47이 어떤 아이의 호흡기를 챙긴것으로 박사가 부상당하여 해어질때 주머니에 넣어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호흡기에는 47이 심어둔 폭탄이었고 박사는 자신의 딸이 영원히 쫏기는걸 막기로 결심하여 일말의 후회도 없이 폭탄을 격발시키고, 헬기는 폭발하고 만다. 다이애나에게 임무 완료를 보고하는 47한테 카티아는 결국 이것도 임무의 일종이었던 것이냐며 따지자, 47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것도 있다고 말하면서 카티아를 죽였는지 묻는 다이애나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빌딩 너머로 던져버린다. 47이 이제 에이전트들이 들이닥칠 것이라며 빨리 나가야 한다고 말하자 카티아는 단 한명만 오고 있다고 말한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면서 나타난 사람은 바로 47[* 여기서의 47은 게임 원작의 47을 의미한다.]을 쏙빼닮은 에이전트 48. 48이 "다이애나가 안부 전하라더군"이라 말하면서 총을 꺼내들자 그와 동시에 47과 카티아가 그를 향해 총을 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쿠키영상으로 존 스미스가 눈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머리가 하얗게 변한 상태로 엎드려진 상태에서 갑자기 눈을 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